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4 [독후활동] 발밤발밤 - 천 년 묵은 지네 오늘의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천년묵은 지네 였다. 제목만 봐서는 천년묵은 지네가 나쁜 역할을 할것 같았는데... 남자의 입장에서는 결국 지네가 좋은 역할 이어서 의외였던 내용이었다.ㅎ (진짜 천년묵은 지네가 착한 아이인지는 약간 미지수지만...ㅎ) 옛날에 한 젊은이가 약초를 캐다가 길을 잃고 한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 집에는 한 색시가 살고 있었는데, 들어오라고 하더니 저녁밥도 챙겨주고 잠도 재워주었다. 다음날 젊은이가 떠나려하니 이집에서 살면서 장날이면 장도 봐다주고 보고 들은걸 이야기해주면 돈도 주겠다 해서 흔쾌히 그곳에서 삼년을 살았다. 어느날 장에 갔는데 한 노인이 젊은이에게 너와 사는 여자는 지네라하면서 지네를 없애는 법을 알려준다. 정말로 집에가보니 지네가 집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 2024. 2. 25. [독후활동] 발밤발밤 - 도깨비와 나무꾼 오늘의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아이와 함께 발밤발밤 책의 도깨비와 나무꾼의 책을 읽고 활동해 보았다.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는데 도꺠비가 나오는데 도깨비가 무섭게 나오지 않고 재미나고 유쾌하게 나와서 그런가 아이도 즐거워 하는 내용이었다. 다만, 도깨비가 밭에 자갈을 놓은걸 보고 나무꾼이 기뻐하고, 똥을부어놓으니 나무꾼이 우는데 이를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여서 설명을 했는데도 못알아 듣는 것 같았다.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진행하면서 밭에 돌이 많으면 풀들이 잘 자랄수 있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똥은 밭의 양분이 되는거라서 풀들을 잘 자라나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아이와 밭을 그려보기도 하고 자갈도 그려보면서 밭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똥이 왜 양분이 될 수 있는지도 함께 이야기해볼 .. 2024. 2. 25. [그물독서] 방아찧는 호랑이 ㅇㅇ 2024. 2. 25. [그물독서] 발밤발밤 - 호랑이와 곶감 ㅇㅇㅇ 2024. 2. 23. [독후활동] 발밤발밤 - 호랑이 잡은 아들 오늘의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호랑이 잡은 아들이다. 아이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위해 다시 읽어보고 독후활동 까지 해보니 더욱 즐겁게 읽고 책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호랑이 잡은 아들은 호랑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하여 아들이 호랑이를 잡는 내용인데, 그 아들이 호랑이를 잡기 위하여 연습하는 솜씨가 과히 예술이었다. 한 참 떨어진 곳의 나무에 가락지를 걸어놓고 그걸 맞추고, 항아이릐 구멍을 뚫은 다음 그 구멍을 총알로 다시 막다니... 아이와 함꼐 이를 이해해보기 위해 나의 반지를 빼서 가락지라고 설명해주며 여기에 총알을 맞추는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다. 요새 한글공부를 시작한 아이를 위해 호랑이 글씨를 써주고, 읽어도 보고 함꼐 글시 써보기도 하고.. 2024. 2. 23. [독후활동27] 발밤발밤 - 사람으로 둔갑한 쥐 오늘의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책의 사람으로 둔갑한 쥐였다 이 책은 몇년동안 사람의 손톱과 발톱을 먹은 쥐가 똑같은 사람으로 변하여 벌어진 일들의 내용이었는데, 오히려 대감보다 쥐가 창고 사정을 더 잘 알아서 아주 웃겼다. 생각해보면 쥐니까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 싶긴 했지만서도 대감이 오히려 그 사정을 몰라 자신의 집에서 쫓겨나다니...ㅎ 그래도 결국 스님의 도움으로 고양이를 통해 쥐로 다시 변하게 되고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는 내용이었다. 아이에게도 우리도 손톱, 발톱 깍을때 깍고 잘 버려야 겠다? 그치? 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기도 하였다. 오늘의 독후활동으로는 아이가 저 대감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였다. 요새 우리의 최애 블럭인 자석블럭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는데, 엄마는 도저히 이게 .. 2024. 2. 6. [독후활동] 발밤발밤 - 은혜 갚은 두꺼비 이번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책의 은혜갚은 두꺼비 였다. 배고픈 두꺼비가 우연히 집에 들어와 매일 밥을 챙겨주던 소녀가 돈을 위하여 신당의 괴물에게 바칠 재물이 되기로 하였다. (이때부터 아이는 신당, 재물이 나와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알아듣기를 힘들어 하기도 하였다.....) 신당의 재물이 되는날 두꺼비도 함께 떠나서 두꺼비가 그 괴물이었던 지네에 맞서 싸워주엇다. 은혜를 깊는 두꺼비이니까! 지네와 함께 두꺼비도 죽었지만, 소녀의 목숨을 살려주었다는 그럼 감동적인 이야기 이었다. 아이는 두꺼비도 죽고 지네도 둘다 죽은거야? 왜 하나가 안이기고 둘다 죽은거야?? 하고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번 독후활동은 자석 블럭을 이용해서 아이와 지네를 만들어보았다. 더듬이도 만들고, 길다랗게 연결하면서 .. 2024. 2. 5. [독후활동 26] 발밤발밤 - 선녀와 나무꾼 이번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책의 선녀와 나무꾼 이었다. 아이와 함꼐 선녀와 나무꾼 책을 읽으면서 노루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가져가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에 나무꾼이 박국을 먼느라 말에서 떨어지면서 결국 하늘나라로 올라가지 못하였는데, 그래서 결국 하늘을 올려다보며 닭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우리같이 엥? 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읽어 보기도 하였다. 아이와 함꼐 하는 독후활동으로는 이번에는 블럭을 이용하였다. 키콜의 자석블럭과 호환이 되어서 구매한 블럭인데 이것만도 가지고 잘 놀아서 이 책을 읽고 기억나는것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삼았다. 아이는 선녀가 목욕하고 있던 연못과 폭포를 만들겠다면서 자석 블럭을 가지고 표현해 보았다. 폭포로 .. 2024. 2. 4. [독후활동24] 발밤발밤 - 신기한 그림 옛날, 깊은 산속 오두막에 살던 가난한 부부가 겨울이 되어 먹을게 없어 걱정하는데, 한 스님이 찾아와 스님은 닭그림을 그리더니 쌀이 나오는 신기한 그림을 그려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였다. 마지막에는 스님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주면서 임금님을 위한 뱃놀이를 그려보겠다고 하더니 그림속의 배를 타고 사라져버렸다. 아이와 이 책을 읽고 내용을 좀 어려워 하기도 하였지만, 아이와 함꼐 독후활동으로 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자기는 더 멋진 해적선을 만들고 싶다고 하여서 해적선으로 배도 업그레이드! 계란판을 이용하여 배를 만들고, 아이와 함께 이쁘게 계란판을 색칠해 주기도 하였다. 색칠 한 뒤에는 나무젓가락과 그림그린 종이를 이용하여 멋진 돛까지 만들어주기 완성! 아이가 해적선을 .. 2024. 2. 4. [매쓰에듀아카데미] 8기 2주차 이번 매쓰 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창의놀이지 활동을 하니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였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미로찾기들도 있고, 지난 시간에 비해 양이 적어서? 그런지 수월하게 완료! 다음 주차가 더더욱 기대되는 역시 매쓰에듀아카데미 입니다! 2024. 2. 1. [만수에듀아카데미] 4기 2주차 이번주 만수 에듀 아카데미 수업은 아이와 함께 하는 1-9까지 숫자 배우기 였다. 요새 특히 한글이나영어가 아닌 숫자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이번 주차수는 가볍고 재미나고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아이도 별로 부담스럽거나 어렵게 느끼지 않고 척척 해나갔다. 교구활동까지 완료!! 아이가 간단한 게임인데도 무척 즐거워 하여서 여러번 하였네요 ㅎ 2024. 2. 1. [독후활동23] 발밤발밤 - 견우와 직녀 이번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책의 견우와 직녀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아이와 읽어보았는데, 견우와 직녀의 속사정이랄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오히려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어른인 엄마의 입장은 공주고 뭐고 하늘나라에서는 예외없이 일을 해야하는구나 싶었다 ㅋㅋ 소를 모는 견우와 베를 짜는 직녀가 서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일을 하지 않아 벌로 서로 헤어져서 살다가 하루에 한번 칠월 칠석에 만나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그들이 만나는 날 너무 슬퍼한 나머지 눈물이 비가 되어 홍수가 나고 하니 새들과 동물들이 모여 그들을 위한 오작교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우리도 독후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견우와 직녀가 만나지 못해서 슬퍼한다고 하면서 우리 함께 견우와 직녀를 위한 오.. 2024. 2. 1. [독후활동22] 발밤발밤 - 콩쥐팥쥐 ㅇㅇㅇ 2024. 2.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