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책의 은혜갚은 두꺼비 였다. 배고픈 두꺼비가 우연히 집에 들어와 매일 밥을 챙겨주던 소녀가 돈을 위하여 신당의 괴물에게 바칠 재물이 되기로 하였다. (이때부터 아이는 신당, 재물이 나와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알아듣기를 힘들어 하기도 하였다.....) 신당의 재물이 되는날 두꺼비도 함께 떠나서 두꺼비가 그 괴물이었던 지네에 맞서 싸워주엇다. 은혜를 깊는 두꺼비이니까! 지네와 함께 두꺼비도 죽었지만, 소녀의 목숨을 살려주었다는 그럼 감동적인 이야기 이었다. 아이는 두꺼비도 죽고 지네도 둘다 죽은거야? 왜 하나가 안이기고 둘다 죽은거야?? 하고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번 독후활동은 자석 블럭을 이용해서 아이와 지네를 만들어보았다. 더듬이도 만들고, 길다랗게 연결하면서 만들고 아이와 함께 마지막에 두꺼비가 되어 지네를 부시는것까지...
이번 독후활동도 완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