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즈스콜레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책의 선녀와 나무꾼 이었다. 아이와 함꼐 선녀와 나무꾼 책을 읽으면서 노루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가져가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에 나무꾼이 박국을 먼느라 말에서 떨어지면서 결국 하늘나라로 올라가지 못하였는데, 그래서 결국 하늘을 올려다보며 닭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우리같이 엥? 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읽어 보기도 하였다.
아이와 함꼐 하는 독후활동으로는 이번에는 블럭을 이용하였다. 키콜의 자석블럭과 호환이 되어서 구매한 블럭인데 이것만도 가지고 잘 놀아서 이 책을 읽고 기억나는것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삼았다. 아이는 선녀가 목욕하고 있던 연못과 폭포를 만들겠다면서 자석 블럭을 가지고 표현해 보았다.
폭포로 시작한 블럭은 계속 변화하였지만...ㅋ 그래도 재미있게 블럭 놀이를 통한 독후활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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