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깊은 산속 오두막에 살던 가난한 부부가 겨울이 되어 먹을게 없어 걱정하는데, 한 스님이 찾아와 스님은 닭그림을 그리더니 쌀이 나오는 신기한 그림을 그려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였다. 마지막에는 스님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주면서 임금님을 위한 뱃놀이를 그려보겠다고 하더니 그림속의 배를 타고 사라져버렸다.
아이와 이 책을 읽고 내용을 좀 어려워 하기도 하였지만, 아이와 함꼐 독후활동으로 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자기는 더 멋진 해적선을 만들고 싶다고 하여서 해적선으로 배도 업그레이드!
계란판을 이용하여 배를 만들고, 아이와 함께 이쁘게 계란판을 색칠해 주기도 하였다. 색칠 한 뒤에는 나무젓가락과 그림그린 종이를 이용하여 멋진 돛까지 만들어주기 완성!
아이가 해적선을 직접 만들었다고 좋아하면서 독후활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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