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독서10] 더 그림책 매쓰 - 펭귄별 요원 페니와 귀니

 

이번 키즈스콜레 백일독서 그물독서로는 더그림책 매쓰의 평귄별 요원 페니와 귀니로 진행해 보았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부피의 개념에 대해서 이해해보는 시간, 넓이, 길이에 대해서 다시한번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펭귄별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요원 페니와 귀니가 지구에 와서 얼음을 구하기 위해 지구 곳곳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로 되어있다. 숲에서 동물도 만나고 꼬리 긴 원숭이와 꼬리가 짧은 원숭이가 페니와 귀니를 구해주는 이야기도 담겨 있으면서 여기서 길이가 길고 짧은 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또 초원으로 가서 나무 아래 넓은 그늘, 좁은 그늘에 앉아 쉬기도 하면서 넓이의 개념이 나온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해 물을 많이 적게 떠 마시기도 하면서 부피의 개념까지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남극에 가서 이루어지는 이야기 까지!

 

 그래서 아이와 그물독서로는 사파리 책의 남극과 북극, 지구별 책보 책의 페페는 너무 더워! 까지 읽으면서 펭귄, 북극곰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도 하고, 지구의 온난화에 대해서도 함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아이와 함꼐 독후활동으로 직접 책을 보면서 크다, 작다, 길다 짧다, 넓다 좁다를 그림으로 그려 표현해 보기도 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엄마에게 어느게 더 크게? 하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독후활동을 해보았다. 아이가 진짜 아는지 모르는지 직접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해 보니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의 독후활동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