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마이퍼스트월드 스터디만 진행하는것 같아 아이와 함께 새로 시작한 정글비트 스터디!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준다며 거의 멱살잡고 끌고 가듯이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이가 영어를 함께 써보고 같이 즐겁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스터디이다!
정글비트의 첫 책 Wake up에서는 잠자고 있는 곰에게 일어나라고 웨이크업!! 외쳐보기도 하고 아우 졸려~ 아임 슬리피~ 하면서 아이와 이야기해보았다.
정글비트에 나오는 인물들과 친해지라고 카드도 아이에게 노출해줘 보고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웨이크업의 등장인물인 곰을 위하여 물고기랑 얼음판?도 함께 붙여줘 보았다.
마지막으로 정글비트 워크지도 한번 함께 보았는데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어서 아이가 좀 어려워했다.
그래도 이번 스터디를 통하여 아이와 잠자리에 누웠을때 아임 슬리피~ 이러니 알아듣기도 하고 아니야~ 웨이크업!! 이렇게 말하기도 하여서 스터디의 효과 가 있었던 바로 아웃풋이 나왔던 시간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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