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돌이 지나고, 30개월이 된 저희집 아이. 한국어 발화는 정상적으로 잘 발달되어 가고 있는데
요즘 시대에 빼 놓을 수 없는 아이의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볼까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영어를 함께 노출해줘 볼까도 고민했지만, 그것보다는 한국어 발화가 어느정도 되고나서 영어를 노출 시켜 주기로 결정하다 보니 미루고 미뤄진 30개월...... 이제는 더이상 미룰수 없다고 판단하여 영어 노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 잉글리시에그나, 튼튼영어 같은 영어 전집을 구매해 볼까도 고민했지만 가격대 만큼이나 아직 센터 수업을 시켜주기에는 이르니 간단하게 엄마표 노출로 시작해보기로 결정!
( 잉글리시에그나 튼튼영어를 고민했던 이유중에 하나도 영상이었는데, 정글비트에도 영상이 같이 있어서 더욱 선택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된!!
키즈 스콜레 윤선생 정글비트
정글비트는 영어책과 영상, 워크북, 스티커등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더욱 가질 수 있도록 잘 되어있다.
큰 박스안에 세개의 박스가 들어 있고, 그 박스는 블루, 그린, 레드로 단계별로 나눠져 있다.
블루 - 3-6세, 그린 - 5-7세, 레드 - 6-8세 나이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단계는 책 안에 문장의 양이나, 문장의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처음에 우리집은 아이가 3세라 블루만 오픈해 줬었는데 정글비트에 나오는 원숭이나 다른 동물들을 계속 궁금해 하여 결국 다른 박스들도 다 오픈해 주었다.
▼▼▼자세한 구성 설명은 이거면 충분할듯 ▼▼▼
자세한 정글비트 사용기나, 스터디 내용은 추가로 공부하고 학습해가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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