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은 아트홀에 들러서 뮤지컬을 관람하고 났더니, 어느덧 식사 시간이 되어 근처 맛집을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갈비예찬' 이곳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걸었는데도 3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갈비예찬" 깔끔한 밑반찬과 맛있었던 갈비, 그리고 갈비탕!
죽전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갈비예찬!
들어가기 전부터 넓은 부지에 옆에는 물레방아까지 있어서 더욱 눈에 끌었던 식당입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때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요 손님들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손님들이 많았고 아! 근처 학생 야구부에서 단체로 식사하러 왔더라구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 이집 맛집이구나 했습니다 ㅎ
저희는 돼지갈비(국산) 2인에 갈비탕하나, 된장찌개까지 시켜서 먹었는데요
(갈비를 먹으러 갔으나 갈비보다는 갈비탕 먹는 손님들이 더 많아서 아이를 준다는 핑계로 갈비탕도 시켜보았습니다)
갈비탕은 국물이 찐했고 갈빗대 큰것도 두대나 들어있어서 여기다가 밥 한공기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완전 충분하겠더라구요ㅎ
저희는 물론 돼지갈비도 같이 먹었지만 훌륭한 곁들임 식사가 되어주었습니다. 된장찌개또한 꽃게까지 들어가서 깊은 육수 맛이 나서 일품이었습니다!!
만약, 포은아트홀이나 죽전역에 또 방문 할 일이 있다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맛집 이었습니다!
**특히 된장찌개는 꼭 드세요!**
아, 다 드시고 계산하러 나가시다가 보면
매실차를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아주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모르시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놓치지 마시고 꼭 이용해보세요!!ㅎ
관심 가질만한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