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 공부는 처음이라 책 리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2019년에 출간된 책으로 오랜 기간 베스트 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책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작가가 말하는 위기 상황과 대 반등장 상황이 출간 이후 1년만에 연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느끼는 바가 상당했던 책입니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책 리뷰]
심플한 디자인을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왜 돈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현실적으로 담았던 책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내가 모르는 투자는 정말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했습니다. 가족중에 주식투자로 인해 한순간에 망해버린 사람도 있었기 떄문인데요. 고지식한 저를 단 한번에 깨트려버린 책이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 여유는 돈을 이미 가진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소소한 것에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딱 저와 똑같았습니다. 돈이 없는 것도 수저 색깔 탓, 내가 의사나 변호사처럼 돈을 잘 버는 직업을 택하지 못한 탓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노력한 만큼 월급이 오를리는 만무했습니다.
작가는 스스로 돈 공부를 하고 성장하고 투자해서 자산을 불려야 한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몇번의 위기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자산 점프업을 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은 코스피 지수에 다 포함되어 있으며 코스피의 흐름만 분석 할 줄 알면 된다고 합니다.
주식투자 코스피 지수 말만 들었지 어떻게 보는지도 일부로 관심조차 안주려고 했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솔직하게 돈이 필요하다 말하고 돈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작가가 이책을 읽는 동안 시간과 정성을 쏟은 독자들을 위해 위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아는 사람들이 보면 대놓고 돈을 벌어가라는 소리인데 과연 2년의 시간과 위기가 찾아왔던 20년 3월에 과연 이대로 행한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이상으로 돈 공부는 처음이라 책 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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