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즈스콜레 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책에서는 물은 변신쟁이여서 수증기로 변하기도 하고, 구름으로 변하고, 비와 눈으로 변하는 모습들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고체인 눈사람이 녹아서 물이 된 퐁퐁이와 방울이가 여행을 떠나면서 책이 시작되는데, 아이가 눈사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포퐁이와 방울이가 되었다는 것도 신기해 하였다. 방울이는 증발해서 하는노 날아가 구름이 되었고, 비로 내려서 땅속으로 들어가 구경을 하기도 한다음 바다로 흘러 갔다.
반면 퐁퐁이는 땅속에서 지하수로 흐르다가 강으로 갔다가, 바다로 간다. 이렇게 퐁퐁이와 방울이가 다시 만나게 된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물의 순환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방울이와 퐁퐁이가 만나는 바다 활동을 해보았다. 폐품을 이용한 만들기 놀이를 하였는데, 바다속이라고 생각하고 꾸며보았다. 바다거북이 사는 곳에 다양한 바다 생물 스티커를 붙여주면서 이곳이 퐁퐁이와 방울리아 만난 곳이라고 이야기 해주기도 하였다.
이렇게 오늘도 독후활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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