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물독서 주제는 발밤발밤 책의 '신기한 그림'을 주제로 진행해 보려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마술, 마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술은 늘 봐도봐도 신기한 존재, '재빠른 손놀림이나 여러가지 장치, 속임수 따위를 써서 불가사의한 일을 하여보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것은 마법에 더 가까운, '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힘으로 불가사의 한 일을 행하는 술법' 인것 같습니다.
발밤발밤의 신기한 그림책과 함께 그물독서 하기로 한 책들은,
1, 아람책의 마술같은 그림
그림들이 나오니 아이와 다른 그림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2, 키즈스콜레의 신기한 마술가게
요새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여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마술가게는 어떤 가게인지,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어떤 마음을 버리고 싶은지 엄마와 아이 둘다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는 잘떄 어두운게 무서운 마음을 버리고 싶다고 하였고, 그래서 우리는 좋아하는 인형을 찾아서 ( 그 인형이 사자 인형이어서) 사자에거 무서움을 쫓아달라고, 그리고 지켜달라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후활동
아이와 독후활동으로는 은물을 이용하여 배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원에서 거북선이라는 단어를 듣고 와서, 거북선도 배이니 우리 이걸 만들어 보기로 결정!!
아이와 함꼐 거북선을 만들어보면서 배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기도 하고, 거북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그물독서를 통해서 아이와 마술, 마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배에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면서 그물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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