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동물원에 가서 가축들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히려 호랑이, 사자 이런것들은 동물원에 가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가축들 ( 소, 돼지, 닭등)은 보기 힘들었다. 동물원에 가서도 가축이라고 할만한 동물들은 말, 당나귀 정도 밖에 볼 수 없었지만 이외의 동물들은 집에있는 피규어로 대신하여 보는것으로 하였다 .
당나귀와 말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가축에대한 이야기를 해보았고, 오히려 아이가 사자, 호랑이와는 다른 가축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였었다. 양을 실제로는 없고 양 동상만 있었지만 동상을 보면서라도 아이와 함께 양도 가축이라는 사실을 함께 이야기 해보았다. 또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 또한 가축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해보았다.
집에 있는 양, 염소, 돼지, 피규어등을 가지고 가축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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